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해서 주변에 맛집, 즐길거리가 참 많았어요! 저는 불꽃축제날 예약했는데, 방에서 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 앞에 나가서 봤는데 밖에서 노래 들으면서 축제 관람함과 동시에 인파에 휩쓸리지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오히려 쾌적하고 좋았어요! 방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세심한 간식거리들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~ 회 포장해서 저녁 먹었는데 테이블도 넓고 좋았어요~ 그리고 무엇보다 호스트님이 응답이 빠르고 체크인도 빨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교통 통제 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^^ 두 사람이 지내기 딱이라 추천합니다 :)